Source : http://blog.streamingmedia.com/the_business_of_online_vi/2007/08/cdn-market-shar.html

The Real CDN Market Share Numbers

내가 보기에, 시장에서 반복적으로 인용되는 모든 형태의 데이터 중 최악은 CDN 사업자 별 시장 점유율에 대한 것이다. CDN 업체와 콘텐트 보유 업체가 대부분의 데이터를 대중이나 리서치 업체에 제공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그 어떤 실제 데이터도 근거 자료로 제시하지 않기 때문에 그 수치들 중 정확한 것은 하나도 없다. 시장 점유율이나 스트림 전송량 등을 다루는 그 모든 리서치 보고서와 관련하여, 여러분이 CDN 업체들에게 물어본다면 그들 모두는 리포트를 쓴 애널리스트들에게 이미 공개된 것 이외의 어떤 데이터도 제공하지 않았다고 답할 것이다.

지난 주에 CDN 업체들에 관한 두 개의 기사가 있었는데, 한 곳에서는 Akamai가 CDN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다고 했고, 다른 한 곳에서는 80%를 점유하고 있다고 했다. 어느 쪽이 사실인가? 수백 만 달러 규모의 시장에서 그 차이는 큰 것이다. Limelight Networks가 10%를 점유하고 있다는 리포트를 접할 수 있는가 하면 한편에서는 25%라는 수치가 들려오기도 한다. 어느 쪽이 맞는가? 답은 '아무도 확실히 모른다'이다. 그렇다면 왜 아무도 상관하지 않는지, 그리고 규모나 시장 점유율이 장기적인 성공과 동일시될 수 있는지 의문을 가져봐야 할 것이다.

최근에 CDNetworks와 얘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그들은 자신들이 매출만을 기준으로 할 때 8%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고, Limelight Networks가 9%를 점유하고 있다고 했다. 어디에서 그러한 수치가 나온 것이냐고 묻자, 프로스트 & 설리번의 CDN 관련 보고서에서 인용한 것이라 했고, 그 데이터를 보여주는 슬라이드를 프리젠테이션 자료에 포함시켰다.

Cd_2


















프로스트 & 설리번 리포트에 있는 그 데이터는 많은 이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전에도 본 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명백히 틀렸다. 내 의견이 아니라, 그들이 그 데이터를 제시하는 방법에 기초한 사실이 그렇다. 위의 슬라이드에서조차도 그들은 그 데이터를 갖고 모순된 말을 했다. 작년에 Limelight Networks는 643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CDNetworks는 3850만 달러를 기록했다. 2580만 달러 차이인데, 어떻게 그것이 시장 점유율 1% 차이와 같을 수 있는가? 또, VitalStream이 Internap 인수 이전에 24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서 CDNetworks와 VitalStream의 차이가 1450만 달러인데, 1450만 달러가 4%의 시장 점유율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가? 그 수치들은 계산이 맞지 않는다.

그리고 이 리포트들에 관한 가장 큰 문제는 어떤 시장 점유율을 얘기하고 있는 것인지 명시한 리포트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이미지 파일을 전송하는 데 이용하는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CDN 상품에 대한 CDN 시장 점유율인가, 아니면 음성과 동영상 콘텐트 전송만을 고려한 CDN 시장 점유율인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인가, 아니면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인가? 글로벌 시장이라면 ChinaCache 같은 회사는 왜 빠졌는가? 만약 그것이 글로벌 CDN 시장 점유율 수치라면, ChinaCache는 차트의 '기타 5%'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문제는 ChinaCache가 작년에 1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그래서 5%를 이루는 기타 업체에 포함될 수 없다는 것이다.

혹자들은 내가 왜 그렇게 신경을 쓰느냐 얘기할 것이고, 최소한 누군가는 시장에 대한 수치를 산출해 보려 할 것이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다면 수치 산출은 소용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진짜 시장 점유율은? 아무도 모른다. 모든 CDN 업체들이 자신들의 매출이나 전송한 데이터 혹은 스트림의 크기를 공개하지 않는 한 아무도 알 수 없을 것이다. 시장 점유율을 결정하기 위해 여러 수치를 비교하려면 그 모두에 대한 측정 기준을 갖고 있어야 한다.

시장 점유율 수치는 중요하지 않다. 매출, 이익, 그리고 영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진정 중요한 것이며, 그것들은 시장 점유율에 반영되지 않는다. 넷스케이프는 IE보다 큰 시장을 갖고 있었지만 몇 년 후에 어떻게 되었는가? 그들의 시장 점유율이 더 이상 의미를 가졌는가?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례는 무수히 많다. 산업은 한 기업의 파이 차트 상의 위치가 아닌 비즈니스와 시장에서의 장기적 기회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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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panish teen nude 2008/03/13 05:4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친구는 너의 위치의 현재 팬이 되었다!


"IT서비스 업종에서도 글로벌 기업 나와야죠"…CDN 고사무열 대표
2007년 07월 30일 오후 18:07
이설영기자 ronia@inews24.com

인터넷 세상이 오프라인 세상과 대비되는 뚜렷한 가치를 발산하면서 보다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크래프트를 시작으로 e스포츠가 활기를 띠고, 다양한 이용자제작콘텐츠(UCC)로 동영상 제작과 시청도 느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콘텐츠 제공자의 서버에 집중돼 있는 콘텐츠를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자(ISP) 서버에 미리 저장, 이용자 요청시 최적의 서버에서 이용자층에 콘텐츠를 전달하는 CDN(Content Deivery Network)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CDN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업들 가운데 국내 선두를 달리는 씨디네트웍스 고사무열 대표를 만났다. 최근 로이터통신에서 씨디네트웍스의 호평 기사가 있었던 터라 사뭇 밝은 분위기에서 인터뷰가 진행됐다.

고사무열 사장은 "미국은 지난해 9월에 진출했는데 내년 상반기경에는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프로스트 앤 설리반' 리포터에 따르면 씨디네트웍스가 현재 세계 3위라는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2위와의 격차가 1%P 정도 이므로 그에 따른 경쟁력에 주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CDN 분야의 전세계 시장점유율은 아카마이가 60%, 라임라이트가 9%, 씨디네트웍스가 8%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물론 한국 시장에서는 씨디네트웍스가 단연 1위다.

고 사장은 "아카마이 등이 웹페이지 속도개선을 위한 이미지 캐싱 분야에 강점을 보이는 반면 씨디네트웍스는 동영상 스트리밍, 다운로드 서비스 쪽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면서 "서로의 성향에 맞게 특화돼서 발전할 것 같다"고 진단했다.

씨디네트웍스는 지난 6월 '지배구조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 사장은 이에 대해 "외국인 지분율이 62%라는 것은 우리 회사의 원칙이나 장기적인 비전 그리고 투명성을 평가한 결과라고 본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이고 이를 위한 핵심인재경영을 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씨디네트웍스의 주가는 계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고가와 비교해 '반토막 났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 사장은 "최근 주식시장 호황으로 인한 상대적인 박탈감이 아닐까한다"면서 "씨디네트웍스 본체의 성장률에는 변화가 없으므로 미래가치를 봤을 때 장기적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자회사인 동영상 UCC 포털 엠군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그 동안은 별도 수익을 생각지 않고 가입자 모집을 통해 규모를 키우는 데에 집중했다"면서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광고 수익을 만들어 이익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디네트웍스는 지난해 2월 동영상 미디어랩사인 엔톰애드를 설립해 동영상 활황에 따른 수익모델창출에 대비하고 있다.

고 사장은 "자동차, 철강, 조선 등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 국내에 있는데 IT 서비스 업종에서도 글로벌 기업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기술을 가지고 끊임없는 도전을 해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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