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blog.streamingmedia.com/the_business_of_online_vi/2007/09/major-cdn-provi.html   


좋건 싫건 간에 P2P는 지난 1년 사이에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업계에서 수년 간 P2P에 관해 논의해 왔지만, 올해는 실질적인 적용이 진행되고 있음이 여러 징후를 통해 나타났다. 지난 4월에 "P2P는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없다"라는 포스트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P2P가 주류 상품이 되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가장 큰 요소는 기업들이 그것을 CDN의 보완재가 아닌 대체재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올해 말 쯤이면 주요 CDN 업체들이 P2P 적용이 가능한 상황에서 P2P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CDN/P2P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발표할 것이다. 모든 고객과 모든 종류의 콘텐트에 부합하는 단일 솔루션은 없기 때문에, CDN 업체들은 가능한 한 폭 넓은 전송 대안들을 제시해야만 한다. 내년 초까지 P2P 서비스들을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겠지만, 3~4개의 대형 CDN 업체들이 올 4/4분기 쯤 서비스 출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러 사람들에게 들은 상세한 내용을 공유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업체들이 언제, 어떤 P2P 기술이나 플랫폼을 갖고 론칭할 거라 말하지는 않겠으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일찍 서비스가 개시될 것이다.


이는 콘텐츠 업체와 CDN 업체들을 위해서 좋은 일이다. 자신들의 콘텐츠가 어떻게 전송되고 어떤 프로토콜이나 기술이 이용되는지 관심 있는 콘텐츠 업체들이 있겠는가? 그들은 최적의 사용자에게 적시에 최적의 디바이스를 통해 성능에 부합하는 최적의 가격으로 전송되기를 바랄 뿐이다. 그리고 CDN 업체들은 왜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와 잠재적으로 다른 수준의 성능과 가격을 제공하지 않는가?


이것은 관계된 모든 이들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내딛는 긍정적인 발걸음이 될 것이다. 대안이 많을수록 많이 채택될 것이고, 많이 채택될수록 더 많이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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